국민의힘 당명변경 공모 총정리 18일까지 참여방법과 상금 안내

국민의힘이 5년 반 만에 당명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쇄신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데, 6·3 지방선거 전에 새 이름으로 갈아입겠다는 계획이에요. 지금 대국민 공모전이 진행 중이고 18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상 상금이 300만원이라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볼 만해요. 내 경험상 이런 공모전은 기발한 아이디어보다 당의 방향성을 잘 담아낸 이름이 선정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 글에서는 국민의힘 당명변경 배경부터 참여방법, 상금, 향후 일정, 그리고 당내 반응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당명변경 추진 배경

붉은색 배경 하단에 '국민의힘 당명변경 공모 참여 방법' 문구가 적힌 이미지.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 9월부터 사용해온 ‘국민의힘’이라는 명칭은 소속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탄핵이라는 기록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장동혁 대표가 취임 후 발표한 ‘이기는 변화, 새로운 시작’ 쇄신안의 첫 번째 실행 과제가 바로 이 당명 개정이에요.

책임당원 투표 결과

국민의힘은 1월 9~11일 사흘간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ARS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전체 책임당원 77만 4000여 명 중 25.25%가 응답했고, 이 중 68.19%(약 13만 3000명)가 당명 개정에 찬성했어요. 찬성 비율이 높긴 하지만 응답률 자체는 4분의 1 수준이라 관심도에 대한 해석은 엇갈립니다.

역대 당명 변경 이력

국민의힘 계열 정당은 이번이 다섯 번째 당명 교체입니다. 한나라당(1997~2012)이 가장 오래 사용됐고, 이후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을 거쳐 현재의 국민의힘까지 왔어요. 특히 2020년 21대 총선 참패 후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꾼 지 불과 6개월 만이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는 셈입니다.

  • 한나라당: 1997~2012년 (15년)
  • 새누리당: 2012~2017년 (5년)
  • 자유한국당: 2017~2020년 (3년)
  • 미래통합당: 2020년 2월~9월 (7개월)
  • 국민의힘: 2020년 9월~현재 (5년 5개월)

대국민 공모전 참여방법

국민의힘 당명변경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 ‘우리의 이름은 { }입니다’가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원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응모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참여 방법

국민의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네이버 폼 링크가 있습니다. 해당 링크로 접속해서 제안하는 당명과 제안 이유를 작성하면 됩니다.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요. 복잡한 절차 없이 몇 분이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유의사항

당선작이 중복될 경우 제출 순서와 관계없이 제안 이유를 검토해서 당선작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이름을 제안하더라도 왜 그 이름이 좋은지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게 중요해요. 당선작의 모든 저작권은 국민의힘에 귀속됩니다.

  • 공모 기간: 2026년 1월 12일(월)~18일(일)
  • 참여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참여 방법: 국민의힘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링크
  • 제출 내용: 제안 당명 + 제안 이유

상금 및 시상 안내

이번 국민의힘 당명변경 공모전에는 총 6명에게 상금이 수여됩니다.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 50만원이 지급돼요. 전체 상금 규모는 650만원입니다. 상금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시상 내역

대상에 선정되면 실제로 새 당명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최종 결정은 당 지도부와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하지만, 국민 공모에서 선정된 이름이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2020년 ‘국민의힘’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이었습니다.

수상자 발표

수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이 갑니다. 공모 마감 후 브랜드 전략 TF에서 검토를 거쳐 후보군을 압축하고, 최종 당명이 확정되면 수상자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에요.

  • 대상 1명: 상금 300만원
  • 최우수상 2명: 상금 각 100만원
  • 우수상 3명: 상금 각 50만원
  • 발표 방식: 수상자 개별 안내

향후 일정과 절차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까지 새 당명을 확정하고, 바뀐 이름으로 6·3 지방선거를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당명 개정 로드맵 시행을 위해 브랜드 전략 TF도 가동됐어요. TF 단장은 2020년 미래통합당 홍보본부장으로서 ‘국민의힘’ 당명 개정을 총괄했던 김수민 전 의원이 맡습니다.

세부 일정

1월 18일 공모 마감 후 19일 최고위원회의에 접수 결과를 보고합니다. 이후 TF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쳐 2월 5일까지 당명 후보군을 3개 이내로 압축해요. 최종 당명은 최고위원회가 의원총회에 보고하고,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상징색 유지

당의 상징색인 빨간색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당명은 바꾸더라도 보수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은 유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돼요. 로고와 CI 작업은 새 당명 확정 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 1월 18일: 대국민 공모 마감
  • 1월 19일: 최고위 접수 결과 보고
  • 2월 5일: 당명 후보군 3개 이내 압축
  • 2월 중: 전국위 의결 후 최종 확정
  • 6월 3일: 새 당명으로 지방선거

당내 반응과 전망

국민의힘 당명변경에 대한 당내 반응은 엇갈립니다. 지도부는 쇄신의 시작이라고 강조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실질적인 변화 없이 간판만 바꾸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비판해요. 책임당원 투표에서도 응답률이 25%에 그쳐 당원들의 관심도가 높지 않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반대 의견

김재섭 의원은 “당명을 바꾸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기존에 알려진 브랜드를 바꾸면 고령 지지층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우려예요. 또한 “자유당, 공화당, 미래 같은 단어를 쓰면 과거 정당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론

정성국 의원은 “음식은 그대론데 간판만 바꾼다면 손님이 안 온다”고 꼬집었어요. 박정하 의원도 “변화·쇄신의 결과가 나온 뒤 마무리 단계로 당명을 바꾸는 것과 움직임 없이 당명만 바꾸는 것은 결과가 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인 개혁 없이 당명만 바꾸면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시각이에요.

  • 지도부: 쇄신의 첫걸음, 가치 재정립
  • 반대 측: 시기상조, 고령층 혼선 우려
  • 회의론: 실질 변화 없는 간판 교체 무의미
  • 비용 문제: 현수막·명함 등 교체 비용 부담

자주 묻는 질문(FAQ)

❓ 국민의힘 당명 공모에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어도 되고,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어요.

💰 당명 공모 상금은 얼마인가요?

대상 1명 30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50만원입니다. 총 6명에게 6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 공모 마감일은 언제인가요?

2026년 1월 18일(일)까지입니다. 국민의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 같은 당명을 여러 명이 제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당선작이 중복될 경우 제출 순서와 관계없이 제안 이유를 검토해서 당선작을 결정합니다. 설득력 있는 제안 이유가 중요해요.

🛒 새 당명은 언제 확정되나요?

설 연휴 전인 2월 초까지 확정될 예정입니다.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군을 압축하고, 전국위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 당의 상징색도 바뀌나요?

상징색인 빨간색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당명만 변경되고 기본 색상은 유지됩니다.

마무리

국민의힘 당명변경 대국민 공모전이 1월 18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상 상금은 300만원이에요. 새 당명은 설 연휴 전 확정되어 6·3 지방선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국민의힘 홈페이지에서 응모해보세요. 다만 당내에서도 실질적 변화 없는 간판 교체에 대한 회의론이 있는 만큼, 새 당명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