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야의 종 타종행사 보신각 새해맞이 실시간 중계부터 교통정보까지

2025년의 마지막 밤, 새해를 맞이하는 보신각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보신각 일대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1953년부터 시작되어 70년 이상 이어져온 대한민국 대표 새해맞이 행사입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을 맞아 총 33번의 타종과 함께 미디어 퍼포먼스, 카운트다운 영상, 인기 밴드 크라잉넛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5년간 생명의 전화 상담을 이어온 시민, 등굣길 학생들에게 빵을 나눠온 시민 등 우리 사회의 희망을 전한 시민 영웅들과 가수 양희은, 션, 작가 정세랑 등이 함께 타종에 참여합니다.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제공되며, 지하철과 버스는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이 글에서 2025 제야의 종 타종행사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세요.

2025 제야의 종 타종행사 기본 정보

화려한 불꽃이 터지는 밤하늘 아래, 서울 보신각 앞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 새해를 맞이하는 활기찬 현장 모습입니다.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촬영하고 있으며, 보신각 기둥에는 '202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이미지 하단에는 노란색으로 '제야의 종 타종행사', 흰색으로 '실시간 생중계 보기'라는 문구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보신각에서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새해맞이 행사입니다. 1953년부터 시작되어 7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33번의 타종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33번을 치는 이유는 불교의 33천(도리천)에 닿으려는 의미와 나라의 태평,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행사 일시

2025년 12월 31일(화) 밤 10시 50분 부터 2026년 1월 1일(수) 새벽 12시 20분까지 진행됩니다. 정확히 자정 0시에 맞춰 타종이 시작되며, 카운트다운은 그 직전에 진행됩니다.

행사 장소

서울 종로구 관철동 보신각 일대에서 열립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종각역이지만, 행사 당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무정차 통과하므로 시청역, 종로3가역, 을지로입구역, 광화문역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타종 인사

올해 타종에는 25년간 생명의 전화 상담을 이어온 김귀선씨, 등굣길 학생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누어준 김쌍식씨, 15년간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한 이복단씨 등 시민 영웅들이 참여합니다. 가수 양희은, 션, 작가 정세랑을 비롯해 총 11명의 타종 인사가 시민과 함께 새해를 맞이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보신각 지붕과 SC제일은행 전광판에 카운트다운 숫자와 영상이 표출되며, 자정이 되면 보신각 건물 전면에 종소리의 웅장함을 시각화한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됩니다. 타종 전후로 ‘K-퍼포먼스’ 대상 수상자와 인기 밴드 크라잉넛의 공연, 판소리 등도 펼쳐집니다.

실시간 중계 시청 방법

현장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서울시는 온라인 생중계를 제공합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새해맞이 타종 순간을 함께할 수 있으니, PC나 모바일로 접속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세요.

유튜브 ‘서울시’ 채널

가장 쉽고 편리한 시청 방법은 유튜브에서 ‘서울시’를 검색하는 것입니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생중계가 시작되며, 별도 로그인 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 모든 기기에서 접속 가능합니다.

유튜브 ‘라이브 서울’ 채널

‘라이브 서울’은 서울시 온라인 방송 플랫폼으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동시 생중계합니다. 유튜브에서 ‘라이브 서울’을 검색하거나 tv.seoul.go.kr에 접속하면 됩니다. 서울시와 라이브 서울 두 채널 모두에서 중계되므로, 본인이 편한 채널을 선택해 시청하시면 됩니다.

시청 팁

생중계는 행사 시작 전부터 미리 켜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정이 가까워지면 접속자가 폭증해 버퍼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11시 30분쯤 미리 접속해두면 원활한 시청이 가능합니다. 화질 설정은 자동으로 두거나,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면 720p나 480p로 낮춰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교통 통제 및 대중교통 정보

제야의 종 타종행사 당일에는 보신각 일대에 수많은 인파가 모이기 때문에 대규모 교통 통제가 이루어집니다.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로 통제 구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1월 1일 오전 7시까지 종로(세종대로로터리~종로2가로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로터리), 우정국로(공평로터리~광교사거리) 구간이 전면 통제됩니다. 이 구간은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므로, 자가용 이용은 피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버스 우회 운행

보신각 주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47개, 마을버스 2개, 공항버스 1개 노선이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1월 1일 오전 7시까지 임시 우회 운행합니다. 평소 이용하던 정류장에 버스가 서지 않을 수 있으니, TOPIS 앱이나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세요.

종각역 무정차 통과

행사장에 가장 가까운 지하철 종각역은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1월 1일 오전 1시까지 무정차 통과합니다. 열차가 정차하지 않으니 절대 종각역에서 내릴 계획을 세우면 안 됩니다. 대신 시청역(1·2호선), 종로3가역(1·3·5호선), 을지로입구역(2호선), 광화문역(5호선), 안국역(3호선) 등 인근 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하철·버스 연장 운행

심야 행사를 관람한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서울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행사장 주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도 모두 새벽 2시까지 운행되니, 막차 걱정 없이 행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도로 통제: 12/31 18:00 ~ 1/1 07:00
  • 버스 우회: 47개 노선 임시 우회 운행
  • 종각역 무정차: 12/31 23:00 ~ 1/1 01:00
  • 지하철·버스 연장: 새벽 2시까지 운행

제야의 종 타종 의미와 역사

보신각 제야의 종은 단순한 새해맞이 행사를 넘어 600년 이상의 깊은 역사와 의미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부터 시작된 타종 전통이 현대까지 이어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해 의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보신각의 역사

1396년 한양 천도와 함께 종루가 세워졌고, 1398년부터 새벽 4시에 33번, 저녁 10시에 28번 종을 쳐 성문을 여닫는 의식이 시작되었습니다. 1895년 종각에서 보신각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일제강점기에 타종이 중단되었다가 1953년 해방 이후 제야의 종 타종이 재개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33번 타종의 의미

제야의 종을 33번 치는 이유는 불교의 도리천(33천)에 닿으려는 의미와 나라의 태평, 국민의 편안함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인간의 108번뇌를 씻기 위해 108번 타종하는 전통이 있지만, 한국의 제야의 종은 독자적으로 33번 타종 전통을 확립했습니다.

현재의 보신각종

제야의 종으로 사용되던 원래 보신각종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1985년 국민의 성금으로 새로 주조된 종이 현재 보신각에 걸려 있습니다. 이 종이 8월 15일 광복절에 처음 타종된 이후 매년 제야의 종 행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제야의 종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67년 만에 처음으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취소되고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오프라인 타종 행사가 재개되었으며, 2025년 1월 1일에는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며 축소된 형태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정확히 몇 시에 시작하나요?

2025년 12월 31일 밤 11시부터 행사가 시작되며, 자정 0시에 맞춰 33번의 타종이 진행됩니다. 전체 행사는 2026년 1월 1일 새벽 12시 20분까지 이어집니다.

💰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무료인가요?

네, 완전 무료입니다. 별도의 입장료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현장은 선착순이므로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집에서도 볼 수 있나요?

네, 유튜브 ‘서울시’ 채널과 ‘라이브 서울’ 채널에서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실시간 생중계를 제공합니다. PC, 모바일, TV 등 어떤 기기로든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종각역에서 내려도 되나요?

아니요, 종각역은 12월 31일 오후 10시 50분부터 1월 1일 오전 1시까지 무정차 통과합니다. 시청역, 종로3가역, 을지로입구역, 광화문역 등 인근 역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 지하철과 버스는 언제까지 운행하나요?

서울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과 행사장 주변 버스 노선은 모두 1월 1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막차 걱정 없이 행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올해 타종 인사는 누구인가요?

25년간 생명의 전화 상담을 한 김귀선씨, 등굣길 학생들에게 빵을 나눠준 김쌍식씨, 15년간 도시락 봉사를 한 이복단씨 등 시민 영웅과 가수 양희은, 션, 작가 정세랑 등 총 11명이 참여합니다.

마무리

2025년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1953년부터 70년 넘게 이어져온 대한민국 대표 새해맞이 전통 행사입니다.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을 맞아 총 33번의 타종과 함께 미디어 퍼포먼스, 카운트다운 영상, 크라잉넛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시민 영웅들과 양희은, 션, 정세랑 등 11명의 타종 인사가 함께합니다. 현장을 방문하시려면 종각역이 무정차 통과하므로 시청역, 종로3가역, 광화문역 등을 이용하시고, 두꺼운 방한복과 손난로를 꼭 준비하세요. 집에서 편안하게 시청하고 싶다면 유튜브 ‘서울시’ 또는 ‘라이브 서울’ 채널에서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무료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과 버스는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되니 귀가 걱정도 없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스토리인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세요. 600년 역사의 보신각 제야의 종과 함께 묵은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