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단이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테스트다.” 홍명보 감독이 2026년 3월 16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발표한 3월 A매치 명단에 축구 팬들의 시선이 쏠린 이유입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꾸려진 홍명보호는 3월 28일 코트디부아르, 4월 1일 오스트리아와 유럽 원정 2연전을 치릅니다.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등 핵심 자원이 총출동한 이번 3월 A매치 명단은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의 윤곽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점이 됩니다.
발표 배경과 대회 의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발표된 3월 A매치 명단은 단순한 친선경기 소집이 아닙니다. 홍명보 감독이 직접 밝혔듯,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은 본선 직전 마지막 실전 검증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코트디부아르는 같은 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대비한 상대로, 오스트리아는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전 대비 스파링 상대로 각각 초청됐다는 점에서 이번 3월 A매치 명단 구성에는 전략적 의도가 녹아 있습니다.
경기 일정
- vs 코트디부아르: 3월 28일(토) 23:00 | 영국 밀턴 킨스 스타디움 MK (한국시간 기준)
- vs 오스트리아: 4월 1일(수) 03:45 |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
상대팀 현황
- 코트디부아르 FIFA 랭킹 37위, 오스트리아 FIFA 랭킹 24위로 한국(22위)보다 낮지만 유럽 빅리거들이 대거 포진한 만큼 실질적인 전력은 만만치 않습니다.
포지션별 명단 전체 공개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3월 A매치 명단은 총 2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GK 3명, DF 9명, MF 11명, FW 3명 체제입니다. 내 경험상 이 정도 규모의 명단이면 주전과 백업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한눈에 파악이 됩니다. 특히 MF 자원을 11명이나 넣은 것은 중원 조합을 여러 각도로 테스트하겠다는 홍명보 감독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GK (3명)
- 김승규 (FC 도쿄), 송범근 (전북 현대 모터스), 조현우 (울산 HD FC)
DF (9명)
- 김문환 (대전 하나 시티즌), 김민재 (FC 바이에른 뮌헨), 김주성 (산프레체 히로시마)
- 김태현 (가시마 앤틀러스), 설영우 (FK 즈르베나 즈베즈다), 옌스 카스트로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이태석 (FK 아우스트리아 빈), 이한범 (FC 미트윌란), 조유민 (샤르자 FC)
MF (11명)
- 권혁규 (카를스루에 SC), 김진규 (전북 현대 모터스), 박진섭 (저장 FC)
- 배준호 (스토크 시티 FC), 백승호 (바르셀로나 시티 FC), 양현준 (셀틱 FC)
- 엄지성 (스완지 시티 AFC),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FC), 이재성 (FSV 마인츠 05)
- 홍현석 (KAA 헨트), 황인범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황희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FW (3명)
- 손흥민 (LAFC), 오현규 (베식타시 JK), 조규성 (FC 미트윌란)
주목 선수와 경쟁 포인트
이번 3월 A매치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익숙한 이름들 사이에 숨어있는 경쟁 구도입니다. 손흥민·이강인·김민재·황희찬·황인범 등 핵심 자원들은 사실상 확정에 가깝지만, 나머지 자리를 놓고는 생각보다 변수가 많습니다. 특히 황인범과 황희찬의 컨디션, 셀틱에서 활약 중인 양현준의 존재감이 최종 엔트리 경쟁에서 핵심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FW 경쟁 구도
손흥민이 주전인 가운데 오현규·조규성의 백업 경쟁이 사실상 월드컵 엔트리 마지막 자리를 두고 맞붙는 형국입니다.
눈여겨볼 선수들
- 양현준: 셀틱에서 맹활약 중, 측면 자원으로 존재감 증명 중
- 권혁규·홍현석: 중원 대체 자원으로 활용도 테스트
- 배준호: 스토크 시티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늘리며 주가 상승 중
“이번 두 경기에서 얼마나 믿음을 주느냐에 따라 최종 엔트리 당락이 갈릴 수 있다.”
상대팀 분석과 전략 포인트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치르는 이번 3월 A매치는 한국보다 FIFA 랭킹이 낮지만, 실제 경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코트디부아르에는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얀 디오만데(라이프치히), 에반 은디카(AS 로마) 등 유럽 빅리거들이 즐비합니다. 오스트리아 역시 콘라드 라이머, 스테판 포슈, 케빈 단소(토트넘) 등 단단한 조직력을 갖춘 팀입니다. 생각보다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번 평가전은 실전 수준의 긴장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경계 선수
아마드 디알로(맨유), 얀 디오만데(라이프치히), 에반 은디카(AS 로마), 에반 게상(크리스털 팰리스)이 핵심 자원으로 꼽힙니다.
오스트리아 경계 선수
콘라드 라이머(바이에른 뮌헨), 스테판 포슈(마인츠), 케빈 단소(토트넘)가 주요 위협 요소입니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 전망
이번 3월 A매치 명단 26인은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26명)와 거의 맞닿아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아직 최종 명단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핵심 주전들의 윤곽은 이미 상당 부분 잡힌 상태입니다. 남은 변수는 측면 공격수 자리, 3선 멀티 자원, 백업 스트라이커 포지션입니다. 이번 두 경기에서 누가 홍명보 감독의 신뢰를 얻어내느냐가 6월 월드컵 본선 무대의 명암을 가를 것입니다.
사실상 확정 자원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황인범, 이재성, 조현우, 김승규 등은 특별한 부상이 없는 한 최종 명단 탑승이 유력합니다.
경쟁이 남은 포지션
백업 공격수(오현규 vs 조규성), 측면 미드필더(양현준·권혁규·홍현석), 백업 수비 자원(이태석·조유민) 등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월드컵 개막까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이 두 경기는 단순한 평가전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3월 A매치 명단은 총 몇 명인가요?
홍명보 감독이 2026년 3월 16일 발표한 3월 A매치 명단은 총 26명입니다. GK 3명, DF 9명, MF 11명, FW 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 3월 A매치 경기는 어디서 열리나요?
코트디부아르전은 3월 28일 영국 밀턴 킨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오스트리아전은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립니다. 모두 유럽 원정 경기입니다.
📅 경기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언제인가요?
코트디부아르전은 3월 28일 토요일 밤 23시, 오스트리아전은 4월 1일 수요일 새벽 3시 45분입니다. 모두 한국시간 기준입니다.
🏠 이번 명단에서 빠진 주요 선수는 누구인가요?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부 선수는 소속팀 컨디션이나 부상 상태에 따라 제외됐을 수 있습니다. 공식 명단 기준 26명이 최종 발표 인원이며, 세부 제외 사유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 3월 A매치가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영향을 주나요?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2연전이 월드컵 전 마지막 실전 점검 무대임을 시사했으며, 경쟁이 열린 자리에서의 활약이 최종 명단 탑승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 중계 방송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MBC·KBS·SBS 등 공중파 채널 또는 SPOTV 등 스포츠 전문채널에서 중계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중계 편성은 경기 직전 각 방송사 편성표를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마무리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홍명보호의 마지막 실전 점검, 3월 A매치 명단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손흥민·이강인·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핵심 자원들의 컨디션과 함께, 양현준·권혁규·홍현석 등 경쟁 자원들이 이번 두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코트디부아르전(3.28)과 오스트리아전(4.1), 두 경기 모두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