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의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이다. 그곳은 자연의 신비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화산과 빙하, 폭포와 온천 등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이슬란드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고, 이곳을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보려고 한다.
아이슬란드는 유럽의 서쪽 끝에 위치한 나라로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잇는 수도인 레이캬비크를 보유하고 있다. 화산활동이 활발한 지역인 아이슬란드는 2010년 에이야퍄들라 3쿨라 화산의 폭발로 유럽의 항공 교통이 며칠 동안 마비되기도 했었다.
비교적 온화한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화산과 빙하로 유명한 나라답게 약 200여개의 화산이 존재한다. 심지어 일부는 활동적이고 지구의 총 용암의 약 3분의 1이 이 나라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그리고 빙하는 국가의 약 11%를 덮고 있는데 가장 큰 빙하는 바트나요쿨라로 유럽의 모든 빙하 면적을 합친 것보다 크다. 우리는 방송에서만 봐오던 나라이다 보니 엄청나게 춥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슬란드의 기후는 북위도에 위치해 있음에도 멕시코 만류와 같은 따뜻한 해류의 영향으로 비교적 온화하다고 한다.
스칸디나비아 계통의 나라
아이슬란드의 주민들은 주로 스칸디나비아 계통으로 언어와 전통을 잘 보존하고있다. 공식언어로는 아이슬란드어를 사용하지만 영어와 덴마크어도 사용한다.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영향을 받은 아이슬란드는 1944년에 독립 공화국이 되었으며 문화와 전통은 독특하고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활발한 예술활동뿐만 아니라 독특한 음악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전통적인 축제와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1월과 2월에는 토르라블로트라는 중동계절 축제가 열리고, 사순절 전날에는 크림 번 데이 축제가 열리며 3월 1일에는 1915년부터 1989년까지 맥주 금지령이 있었던 것을 기념하는 맥주 데이가 열리기도 한다. 또, 4월 말에는 여름의 시작을 기념하는 첫여름날의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Iceland's 주요 관광지
아이슬란드는 다양한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를 가진 관광명소가 굉장히 많다. 첫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관광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Þingvellir National Park가 있는데 북미와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있고, 아이슬란드 최초의 의회인 알팅기가 설립된 곳이다. Geysir Geothermal Area에서는 스토쿠르 화산이 5분 ~ 10분 간격으로 물을 20미터까지 뿜어내는 장관을 볼 수 있고, Gullfoss Waterfall에서는 계절에 따라 무지개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폭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이슬란드 하면 유명한 게 검은 모래 해변이 있는데 검은 모래 해변과 독특한 바위 형상으로 이루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Reynisfjara 또한 추천하고싶은 주요 관광지이다. 또,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바트나요쿨라 빙하가 위치한 국립공원인 Vatnajökull National Park도 주요 관광지로 꼽히고, 빙하가 녹아내린 빙산이 떠다니는 Jökulsárlón Glacier Lagoon에서는 아름다운 빙하 호수를 볼수 있다.
마무리
아이슬란드에서는 할그림스키르야 교회와 하르파 콘서트홀을 볼수있는 레이캬비크와 레이캬비크 근처에 위치한 블루 라군 온천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이 외에도 북극광, 고래관찰, 등산 등 다양한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나라이니 화산과 빙하를 함께 보고 싶다면 자연의 신비를 만날 수 있는 아이슬란드로 향하자.